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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과. 해독의 꽃인 장과 간청소

A.  만병일독(萬病一毒)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병은 하나의 원인, 몸속의 독소 때문이라는 오래된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몸속의 독소 때문에 생깁니다. 그러므로 병없이 날씬하게 오래 살려면 독소가 생기지 않게 주의하고, 이왕 생긴 독소는 빼내야 합니다. 오늘은 몸속의 독소를 어떻게 빼낼지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인체내 독소는 장이 20퍼센트, 간이 75퍼센트 정도를 해독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장과 간청소는 아주 중요합니다. 간청소 해독요법은 안드레아스 모리츠 지음 에 소개되어 있는 간청소를 주로 소개하겠습니다.  장과 간을 더 잘 해독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기생충을 없애면 좋습니다.   기생충 연구서적을 7권 이상 출판한 훌다 클락 박사는 인간의 모든 질병은 기생충 감염과 관련..

카테고리 없음 2023.04.05

57과. 아침은 과일식으로

24시간 중 매 시간마다 혈액검사를 해보면 오전 4시부터 낮 12시 사이 핏속에 신진대사의 부산물이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이 8시간 동안이 집중적인 배출주기로, 혈액이 노폐물을 장, 신장, 폐, 피부 등 4곳의 해독기관으로 운반하는 시간대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대략 새벽 4시부터 시작되는 배출주기는 몸이 하루의 모든 일을 끝내고 자체적으로 해독기관을 통해 독소와 노폐물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시간대입니다. 이어서 낮 12시부터 시작되는 먹고 소화시키는 섭취주기는 우리 몸이 가장 효율적으로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할 수 있는 시간대입니다. 대략 이 8시간 동안에 음식을 먹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는 음식물을 흡수하고 사용하는 동화주기인데, 주로 우리..

카테고리 없음 2023.03.23

56과. 자연치유 건강법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증세 즉 증상'을 병으로 생각하고 치료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날 때가 많습니다. 열은 백혈구가 침입한 감기균을 잡아먹기 좋도록 조물주가 만들어 놓은 치료법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열이 올라 더욱 강해진 백혈구들이 열로 인해 약해진 바이러스를 없애려 하는데 해열제를 써서 열을 내리면 죽기 직전의 바이러스만 살려주고 맙니다.  열이 날 때 편히 쉬면서 기다리면 몇 배 강해진 백혈구들이 침입한 바이러스를 모두 잡아먹어, 열이 내리며 감기는 씻은 듯이 낫습니다. 내 몸 속의 의사라고 할 수 있는 자연치유력이 치료한 결과입니다. 열이 날 때 족탕이나 반신욕 등으로 열을 더 내면 더 빨리 낫습니다. 인체의 자연치유력인 의사를 적극적..

카테고리 없음 2023.03.17

55과. 근육을 풀어야 통증이 사라진다

A. 우리 몸에는 ‘통증’이라는 센서가 있습니다. 내 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가 바로 통증입니다. 이 통증을 방치하면 몸은 더 굳어버리고, 기능도 힘도 떨어집니다. 쑤시고 결리는 원인 모를 통증의 출발점은 근육 덩어리에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목과 어깨의 통증, 허리 통증, 무릎 통증의 원인은 결국 근육 안에 숨어 있습니다 과로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로 컨디션이 나쁘거나 심한 운동 후에 오는 근육통은 근육 안에 딱딱하고 두꺼운 매듭이 생겨 나타난 것입니다. 고무줄같이 탄성이 좋아야 하는 정상 근섬유와 달리 근육통이 있는 경우는 스트레칭을 해도 잘 늘어나지 않습니다. 이럴 땐 근막이 딱딱해지고 신경을 압박하면서 혈액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에 더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 엉킨 곳을 풀어야 통..

카테고리 없음 2023.03.09

54과. 자연치유 건강혁명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증세 즉 증상'을 병이라 생각하고 치료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날 때가 많습니다. 열은 백혈구가 침입한 감기균을 잡아먹기 좋도록 조물주가 만들어 놓은 치료법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열이 올라 더욱 강해진 백혈구들이 열로 인해 약해진 바이러스를 없애려 하는데 해열제를 써서 열을 내리면 죽기 직전의 바이러스만 살려주고 맙니다.  열이 날 때 편히 쉬면서 기다리면 몇 배 강해진 백혈구들이 침입한 바이러스를 모두 잡아먹어, 열이 내리며 감기는 씻은 듯이 낫습니다. 내 몸 속의 의사라고 할 수 있는 자연치유력이 치료한 결과입니다. 열이 날 때 족탕이나 반신욕 등으로 열을 더 내면 더 빨리 낫습니다. 인체의 자연치유력인 의사를 적극적..

카테고리 없음 2023.02.28

53과. 현미채식이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A. 1. 현미채식은 현미밥과 생채소 위주로 식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미밥이 너무 딱딱하면, 좀더 부드러운 발아현미밥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발아현미는 현미와 비교해 모든 면에서 손색이 없는 통곡물로서 구하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채소 외에도 과일과 김이나 미역같은 해조류, 견과류 그리고 된장국 같은 발효음식도 현미채식에 포함합니다. 현미, 채소, 과일, 해조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식이섬유(섬유질)가 많다는 점입니다.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는 몸속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내 환경을 개선해줍니다. 장이 건강해야 온몸이 건강해집니다. 반면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는 소화되지 않고 몸속의 독소와 노폐물들을 빨아들여 몸밖으로 나가버립니다. 그러면 피를 포함해 온몸이 깨끗해집니다. 피와 몸속이 깨끗..

카테고리 없음 2023.02.20

52과. 증상 말고 원인을 치료하라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증세 즉 증상'을 병이라 생각하고 치료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날 때가 많습니다. 열은 백혈구가 침입한 감기균을 잡아먹기 좋도록 조물주가 만들어 놓은 치료법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열이 올라 강해진 백혈구들이 바이러스를 없애려 하는데 해열제를 써서 열을 내리면 죽기 직전의 바이러스만 살려주고 맙니다. 열이 날 때는 족탕이나 반신욕 등으로 열을 더 내면 증세가 사라집니다. 인체의 자연치료 과정을 도와주었기 때문입니다. 구역질이나 설사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역질이나 설사는 부패한 음식이 위로 들어왔을 때 음식물을 몸밖으로 재빨리 배출시켜서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치료 현상입니다. 이때 더운 물을 마시면..

카테고리 없음 2023.02.01

51과. 통증이 사라지는 마사지

우리 몸에는 ‘통증’이라는 센서가 있습니다. 내 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가 바로 통증입니다. 이 통증을 방치하면 몸은 더 굳어버리고, 기능도 힘도 떨어집니다. 쑤시고 결리는 원인 모를 통증의 출발점은 근육 덩어리에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목과 어깨의 통증, 허리 통증, 무릎 통증의 원인은 결국 근육 안에 숨어 있습니다 과로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로 컨디션이 나쁘거나 심한 운동 후에 오는 근육통은 근육 안에 딱딱하고 두꺼운 매듭이 생겨 나타난 것입니다. 고무줄같이 탄성이 좋아야 하는 정상 근섬유와 달리 근육통이 있는 경우는 스트레칭을 해도 잘 늘어나지 않습니다. 이럴 땐 근막이 딱딱해지고 신경을 압박하면서 혈액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에 더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 엉킨 곳을 풀어야 통증이..

카테고리 없음 2023.02.01

50과. 큰 목표와 작은 실천

1. 원인치료건강법>의 큰 목표는 “비만인 사람은 살이 빠지고 마른 사람은 살이 찌며, 각종 질병이 예방되고 치료되게 생활습관을 바로 잡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원대한 목표를 당장 실천에 옮길 수는 없으므로, 잘게 쪼개서 실천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크고 좋은 목표라도 실천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기 때문에 충분히 실천 가능할만큼 잘게 쪼개야 하는 것입니다. 잘게 쪼개서 실천하는 전략이 바로 스몰 스텝 (small step) 전략입니다. 우선 큰 목표에 대해 알아보고 그 다음 스몰 스텝 즉 작은 행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공은 궁극적으로 10배의 법칙 하나로 다 설명할 수 있다”고 열배의 법칙>의 저자 그랜트 카돈은 말합니다. 열배의 법칙이란 “지금보다 열배 더 큰 목표를 세우고, 열배 더 넓게..

카테고리 없음 2023.01.27

49과. 불면증에서 해방된 샤샤

A. 의 저자인 사샤 스티븐슨은 15년간 불면증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았습니다. 불면증은 정신적인 능력을 고갈시키고, 신체건강을 위험에 빠지게 했습니다. 그러다가 2005년 우연히 친구와 함께 2주간의 '교외체험 여행'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 6시에 기상하고, 종일 정신없이 무언가 해야만 했습니다. 처음 이틀은 잠을 못자서 당연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정신없이 일정이 돌아가는 판국에 잠 못잔 걸 걱정하고 있을 수 없었습니다. 누군가에게 항의할 수도 없었고 들어주지도 않았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불면증이 있다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어버렸습니다. 취짐 시간이 되면 굉장히 졸렸고 그러면 잠이 왔습니다. 이것이 저자 샤샤가 15년간의 불면증을 잊어버리게 한 것 전부입니다. 결국 저자는 단 몇 주만에 불면증으로부..

카테고리 없음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