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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과. 차가운 생활이 소화불량과 여성질환 부른다

A. 병이 생기는 과정을 살펴보면 모두 한 가지입니다. 몸을 차갑게 하는 생활이 누적되면 피로가 쌓이고 세포와 신경이 차가워지며 순환이 안 되어 붓거나 통증이 생깁니다. 피로를 풀고 잠을 잘 자고나면 몸이 따뜻해지고 순환이 되어 부기가 빠지고 통증이 없어집니다. 이는 자연의 이치입니다. 그런데 피로를 풀지 못하고 누적되어 버리면 뱃속이 차가워져 순환이 안 되어 신경과 세포가 죽어가며 부었다가 굳어 버리고 만성 소화불량이 되는 것입니다. 뱃속의 차가워진 세포는 세균, 바이러스의 먹이가 되어 염증과 종양, 암이 되며 위장이 헐기 시작합니다. 또 뱃속이 차가워지면 등과 목 뒤가 굽고 딱딱한 곳이 있으며 짜증이 잘 나고 신경질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은 먼저 뜨거운 물을 마셔서 뱃속을 따뜻하게 ..

카테고리 없음 2024.11.22

112과. 차가운 생활이 피부병과 탈모를 부른다

A1. "여드름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라며 김종수 생명온도연구소 소장에게 상담을 요청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피부과를 몇 달을 다녀도 항생제를 복용할 때만 일시적으로 호전될 뿐 또다시 악화되고 더욱 심해진다고 하면서 다른 방법이 없는지 김소장에게 요청을 해왔습니다.  모든 피부병은 오장육부(뱃속)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뱃속이 차가워지면 열이 밖으로 나오는데 몸전체로도 나오지만 그 중 약한 곳으로는 더 많이 나옵니다. 이를 '열꽃'이라고 부르는데 강하게 나오면 아토피가 되고, 약하게 나오면 이 사람처럼 여드름이 되는 것입니다. 열이 다 빠져나간 사람은 차가운 기운만 있어 순환이 안 되고 변색이 되어 기미, 주근깨, 버짐 등 각종 건성 피부 질병이 생기게 됩니다. 모두가 나이와 상관없이 뱃속이 ..

카테고리 없음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