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2010년 봄부터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부터 배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당뇨병, 심장병, 비만, 암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면역이 약한 사람들은 코로나19에 걸리면 중환자가 되거나 사망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럼 약한 면역을 강하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 방법은 8시간 정도 충분히 자는 것이라고 세계적인 면역학자인 헤더모데이는 그의 저서 에서 말합니다. 1. 하루 해가 지면 뇌에서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늘리기 시작합니다. 졸음이 오게 하고 긴장을 완화시킵니다. 혈당, 체온, 혈압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런데 침실 밖에서 들어오는 아주 적은 빛으로도 멜라토닌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장 나쁜 빛은 블루라이트인데, 멜라토닌 생성과 수면의 질에 나쁜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