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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바른 자세가 병을 치료한다

A. 1. 뇌는 사람의 뼈가 틀어진 것을 인식하면 더 이상 틀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근육을 굳힙니다. 근육이 굳으면 신경이 눌려 통증이 옵니다. 통증을 없애려면 뼈를 제자리로 갖다 놓아야 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아래 여섯 가지 운동입니다. 근육을 굳힌 것은 머리이고 근육을 풀기 위해 필요한 고통을 주면 풀립니다. 고통이 우리를 통증에서 해방시키고 롼전하게 합니다. 운동해서 근육이 풀리면 신경이 자유를 얻습니다. 그러면 바른 자세가 병을 치료합니다.       1단계- 도리도리운동: 폼롤러나 목침을 목 뒤에 대고 머리를 양쪽으로 도리도리하면서 뒤통수와 머리 위, 측면의 귀 쪽과 얼굴을 적당히 누르면서 비벼줍니다. 통증이 있는 곳은 좀더 풀어줍니다. 목뼈에는 머리와 눈, 목, 피부와 연결된 신경이 ..

카테고리 없음 2025.01.20

119과. 특집5- 기록 습관

생활습관 바꾸기와 관련해 아주 좋은 소식이 있는데, 2010년 1월10일자 미국 지 표지에 새로운 의학 정보가 소개되었습니다. 내용은 후성유전학에 관한 것으로 ’유전자는 당신의 운명이 아니라, 당신의 선택이 유전자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후성유전학에서는 내가 생활습관을 잘 선택해서 실천하면 유전자도 다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제까지 도저히 고칠 수 없다고 여겼던 난치병들을 지속되는 습관으로 유전자를 고칠 수 있다는 혁명적인 메시지인 것입니다. 2,500년 서양의학의 역사에서 아주 놀랄만한 사건입니다. 이와같이 생활습관을 잘 선택해서 실천하면 그동안 난치병이라고 불리던 생활습관병이 완전 치료가 됩니다. 특집1~ 특집4에서 말한 좋은 습관들도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생활습관..

카테고리 없음 2024.11.29

118과. 특집4- 미소 습관

A1. 건강하게 긍정적으로 살고 싶으면 일단 웃음훈련을 하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출퇴근길의 지하철이나 식사 시간 등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항상 생글생글 웃는 훈련을 하고, 웃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억지로라도 입꼬리를 끌어올려 생긋 미소를 짓다 보면 마음이 점점 상쾌해지면서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기분이 좋으면 당연히 밖으로 나오는 말도 긍정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뭔가 곤란한 일이 생기더라도 '일단 웃어야지' 라고 의식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아무리 흥미가 없는 일이어도 "와, 이거 재밌네!" 하고 소리내어 말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웃음훈련'을 하다 보면 결국 하루하루가 즐거움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혹시 지금 '재미있지도 않은데 웃음이 나올리 없잖아!"라고 ..

카테고리 없음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