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40과. 다이어트 건강혁명 5대법칙

건강습관법 2022. 11. 9. 14:48

     지난 약 1년간 <다이어트 건강혁명> 블로그에 실린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을 핵심만 추려서 소개하겠습니다. 이 5가지 건강법칙을 잘 실천하면 다이어트 건강혁명에 성공할 것입니다.

 

 1법칙. 생채식을 실천하고, 오래오래 씹어라:  1. 생채식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곡식과  채소, 과일, 해조류, 견과류 등을 불로 조리하지 않고 날 것으로 먹는 식사를 말합니다. 생곡식, 생채소, 생과일에는 엽록소와 비타민, 미네랄 등의 필수 영양소가 가득하며 효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세포 재생작용, 조혈작용, 면역력 증강 등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불로 익혀 먹으면 이런 영양소가 대부분 파괴되어 질병으로 안내할 수 있습니다. 

 

  (1) 생곡식 먹는 법: 현미(흰쌀이 아님)와 현미찹쌀을 1:1로 섞어 5시간 이상 물에 불린 뒤 그냥 먹거나, 믹서기로 갈아서 꼭꼭 씹어 먹습니다. 혹은 방앗간에서 가루로 만들어 먹어도 됩니다. 발아현미와 발아현미 찹쌀도 1:1로 섞어 그냥 먹거나 믹서기로 갈아서 먹으면 됩니다. 

 

  (2) 생채소와 해조류 먹는 법: 유기농 잎채소 3종류 정도와 뿌리나 줄기채소 3종류 정도를 가늘게 썰어 큰 그릇에 담아 섞어줍니다. 여기에 볶은 깨소금 (볶은 깨 70%, 볶은 소금 30%)을 뿌려 살짝 구운 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볶은 깨소금 대신 드레싱을 곁들여 먹어도 됩니다. 생미역, 다시마, 파래, 김 등의 해조류는 초장이나 양념장과 함께 먹어도 됩니다. 고사리, 토란, 가지, 버섯 등은 독성이 있으므로 불로 조리해서 먹어야 합니다. 과일은 소화가 빨리 되므로 다른 음식물과는 따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다음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과 가공식품 그리고 차가운 식품 등은 건강에 해로우므로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흰설탕, 흰쌀밥, 흰밀가루 음식, 튀김요리, 청량음료수, 과자, 라면, 고기, 생선, 우유, 계란, 햄, 소세지, 딸기우유, 아이스크림, 빙수, 아이스커피, 술 등은 가능한한 피합니다. 간식도 이들 식품 못지 않게 나쁩니다. 간식을 먹고 싶을 때 약간 뜨거운 물을 마시면 간식 욕구가 많이 사라집니다. 

 

   2. 아무리 생채식이라도 대충 씹어 먹으면 많이 먹게 되어 군살이 생기지만 오래 씹으며 천천히 먹으면 군살이 빠집니다. 오래 씹으려면 밥을 먼저 오래 씹어 삼킨 뒤 반찬을 먹으면 됩니다. 천천히 오래 씹어 먹으면 천연 소화제인 침이 충분히 섞이며, 자연스레 소식이 됩니다. 일본의 니시오카 교수는 발암물질, 식품첨가물,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에 침을 섞어 그 효과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거의 30분 후에는 이들 유해물질의 독성이 80~ 100% 소멸된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소식은 건강과 장수의 기본이며, 만성 난치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주는 비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 세끼식사와 간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이는 아주 큰 착각입니다. 우리의 소화기관이 소화를 시키는 에너지는 굉장합니다. 우리 몸의 보수와 치료에도 사용될 에너지가 온통 소화에 사용되면 보수와 치료는 뒤로 밀려 질병이 치료되지 않는 것입니다. 간식없는 하루 두 끼가 건강을 위해 당연한 식사법입니다. 

 

미국의 플레처라는 큰 부자는 100kg이 넘는 고도비만으로 고혈압, 간장병, 당뇨병, 통풍 같은 질병에 시달렸습니다. 미국과 유렵의 여러 유명 의사들에게 치료를 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그 무렵 어떤 사람으로부터 오래 씹어보라는 권고를 받아, 한번 먹을 때마다 100번 정도 오래 씹어 먹었습니다. 그 결과 체중이 75kg로 줄고, 여러 질병으로부터도 벗어난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플레처도 오래 씹는 바람에 하루 두 끼만 식사했습니다. 

 

   2법칙. 제시간에 물마시고, 따소물도 마셔라:  1. 뱃맨겔리지 박사는 물의 자연치유력에 대해 국제적으로 유명한 연구가이자 저술가입니다. 그는 이란 혁명으로 정치범이 되어 애빈교도소에서 2년 7개월을 복역한 일이 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각종 통증으로 고통당하는 3,000명이나 되는 둉료 수감자들을 단지 물만으로 완쾌시켰습니다. 

 

물은 시간에 맞춰 마실 때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온수 두잔, 식사 30분 전에  온수 한 두잔, 식사 2시간 후에 온수 한 두잔을 마셔서 하루 최소 8잔 이상의 따뜻한 물을 마실 때 치료 효과가 많습니다.  일어나서 마시는 따뜻한 물은 밤새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고 갈증을 채워주며  떨어진 체온을 올려줍니다. 식사 30분 전에 물을 마시면 30분 후에 먹는 음식물의 에너지를 10배 정도 증가시킵니다. 식사 후 2시간에 마시는 물은 갈증을 없애주고 간식의 유혹을 방지합니다.

 

물을 마시면 장기들이 활기찬 활동을 하고 영양분이 운반되고 노폐물들이 청소됩니다. 다이어트가 되고 질병이 개선됩니다. 그러나 계속 찬물을 마시면 살이 찝니다. 또 계속 찬물을 마시면 수독증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리므로 따뜻한 물을 마셔야 합니다. 외국인들은 보온물통에 뜨거운 물을 가지고 다니며 홀짝홀짝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따뜻한 물 보다 더 좋은 물은 따뜻한 소금물입니다. '따소물'은 따뜻한 소금물을 줄인 말입니다.

 

소금물 장청소는 소금물로 숙변과 노폐물을 씻어내기 위해 장을 청소하는 것입니다. 보통 체구의 경우 38도 정도 되는 따뜻한 물 1.5리터에 용융소금 15g를 녹여서 30분 이내 늦어도 1시간 이내에 다 마십니다. 소금은 독소와 노폐물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장속의 독소와 노페물을 단번에 배출시키는 건강법입니다.

 

   2. 많은 사람들이 소금을 적게 먹는 저염식을 선호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소금물은 원인모를 온갖 염증과 만성질환으로 부터 우리를 탈출시키는 고마운 치료제입니다. 피는 0.9%의 염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응급환자로 병원에 실려가면 우선 하는 일이 주사로 식염수를 몸에 넣는데, 이 식염수도 0.9%의 소금물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0.9% 정도의 짠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을 위해 당연한 것입니다. 반대로 온갖 염증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은 설탕으로 설탕이 많이 들어간 청량음료수 같은 것을 멀리해야 할 것입니다. 

 

소금은 온갖 염증을 치료하고, 변비를 없애고, 피를 맑게하며,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소화를 돕고, 머리를 맑게 합니다. 또 소금은 훌륭한 정력제이면서 다이어트 식품이며, 장청소 용도로도 사용됩니다. 소금으로 양치를 하면 충치가 예방되고 과일이나 야채를 먹을 때 소금을 살짝 뿌려 먹으면 맛이 살아납니다. "따소물은 따뜻한 소금물"의 약자입니다. 

 

   3법칙. 맨발로 걷고, 복식호흡 하라:  1. 아래 내용은 2022년 9월 10일자 동아일보에 실린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등산 마니아 박성태 씨(73)는 2022년 1월말 전립선암 말기 판정을 받고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는 “정밀검사 결과 의사가 더 치료가 불가능하니 그냥 집에서 운명대로 사시다 돌아가시라고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길어야 한두 달. 그런데 7개월여가 지난 지금도 그는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1월 말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갔더니 전립선암 말기라고 하더라고요.  말기 암이라니... 서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해 누워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때 딸이 <맨발로 걸어라>란 책을 사다 줬습니다. 박 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책을 다 읽었고 맨발걷기를 시작했습니다.

일어 설 수도 없었지만 벽을 잡고 섰고 걷는 연습을 했습니다. 한 보름 했더니 조금씩 걸을 수 있었죠. “처음엔 맨발과 팔로 기어서 산을 올랐어요. 다리와 팔에 힘이 없어 걸을 수가 없었죠. 말기암 판정 5개월 뒤 그리고 맨발로 걸은 뒤 2개월여 뒤인 7월 29일 검사에선 PSA가 0.008 ng/mL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 때 의사 선생님이 기적이 아니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했죠. 의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맨발걷기가 도대체 어떻게 효과를 발휘한 것일까요? 맨발걷기는 발바닥 지압효과, 건강에 치명적인 몸속 정전기를 없애는 효과, 만병의 근원이라는 활성산소와 스트레스 호르몬을 없애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맨발걷기로 끈적끈적한 피가 맑아지고, 몸에 에너지가 넘치고, 몸의 염증과 통증이 완화되고, 발에 고여있는 피를 위로 올립니다. 박성태씨가 맨발걷기 두 달 여만에 말기암을 완치시킨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국내외의 무수한 사례가 맨발걷기는 만병통치에 가까운 운동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2.  많은 질병이 운동부족에 이어 저산소, 저체온에 따른 면역력 저하와 관련되어 있음이 지난 100년 동안에 과학적으로 밝혀져 왔습니다. 몸속 산소 부족이 암발병의 원인임을 증명하여 노벨생리의학상이 두 차례, 노벨의학상이 한 차례 모두 3차례나 주어졌습니다. 많은 사람이 숨은 쉬고 있지만 산소를 세포에 충분히 공급하는 호흡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호흡은 산소를 받아들이고 탄산가스를 내보내는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인체 활동입니다. 호흡하면서 천천히 아랫배로 숨을 쉬는 복식호흡을 할 때 긴장이완과 스트레스 해소,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복식호흡을 하는 방법은 우선 긴장을 풀고 숨을 코로 들이마시고 코로 내쉽니다.

 

숨을 들이마실 때 아랫배가 불룩해지도록 들이마십니다. 내쉴 때는 풍선의 바람이 빠지는 것처럼 아랫배가 들어가도록 내쉬는 것이 기본입니다. 숨을 내쉴 때마다 하나, 둘 숫자를 헤아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호흡한 수가 150번이 될 때까지 매일 하루 한 차례씩 한다면 놀라운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머릿속의 많은 근심과 걱정, 불편한 생각이 모두 사라지면서 고요하고 평화로워집니다. 특히 불면증이나 우울증, 불안신경증, 만성질환의 증세를 개선하면서 몸속 산소부족이 해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코로만 숨을 쉬는 것도 중요합니다. 코의 기능은 호흡하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서 폐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코로 들어오는 공기는 1초도 안되는 짧은 순간에 섭씨 36도로 데워지고, 습도는 85%로 가습이 됩니다. 그래서 코를 통과한 공기는 호흡기 점막을 손상시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입으로 숨을 쉬면 호흡기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코의  또다른 기능은 머리의 과열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코가 아니라 입으로 숨을 쉬면 머리가 과열되어 두통과 안구건조증, 코피가 생깁니다. 이외에도 풍치, 목가래, 수면호흡장애, 과호흡증후군, 신장병과 공황장애가 생깁니다.  밤에도 코로만 숨쉬기 위해 종이 테이프나 코숨 테이프로 입술을 붙이고 자면 좋습니다.

 

   4법칙. 체온을 올리고, 기생충을 없애라:   1. 현대인들은 냉장고나 에어컨 덕분에 몸이 차갑고 따라서 질병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온열요법으로 몸속에서 냉기를 빼내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냉기가 만병의 근원인 이유는 냉기가 있는 부위의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세포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고, 세포에서 내놓은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도 몸밖으로 내보내지 못합니다. 결국 몸 속에 독이 쌓이면서 비만과 질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냉기를 없애고 독을 배출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 반신욕입니다. 명치 아래 혹은 배꼽 아래만 섭씨 38도~40도되는 따뜻한 물에 담그고 반신욕을 하면 머리 부위는 차가워지고 발부위는 따뜻해집니다. 그러면 발의 더운 기운이 머리로 올라가고 머리의 찬 기운은 발로 내려오며 혈액순환이 잘 됩니다. 또 몸이 따뜻해지면서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게 됩니다.

 

반신욕은 혈액순환과 노폐물 제거 외에도 면역강화, 피부미용, 다이어트, 피로회복, 숙면 등 좋은 점이 많습니다. 반신욕은 매일 해도 좋고 체력이 허락한다면 하루 2,3회도 괜찮습니다. 단 체력이 부담되거나 피부에 진물 반응이 있을 때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4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 발 혹은 손발을 담그는 족욕이나 수족욕도 반신욕과 거의 같은 효과를 내는 목욕법입니다. 

 

냉기제거 건강법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자궁근종, 이명, C형 간염, 만성피로, 위장병, 혈압, 코골이, 천식, 어깨결림, 빈혈과 루머티즘, 당뇨병, 무릎 통증, 충치, 생리통 등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도 발기부전 같은 것이 냉기제거를 하면 해결됩니다. 30분간 반신욕(혹은 수족욕)을 한 뒤 배즙이나 무즙을 먹고 한숨 푹 자면 코로나19나 독감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효과가 없으면 다음날 다시 반신욕과 배즙 먹기 그리고 푹 자면 됩니다. 

 

배를 따뜻하게 하는 것도 좋은 온열요법입니다. 뱃속을 따뜻하게 하면 장기들이 활력을 되찾고 건강을 되찾으면서 온몸이 건강해지기 때문입니다. 뜨거운 물을 마셔도 되고, 온열복대를 차도 좋고, 배지압 온열기로 배를 따뜻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배지압 온열기로 복부지압을 할 때는 반듯하게 누운 상태에서 뜨거운 배지압 온열기를 배위에 놓으면 됩니다. 모든 환자들의 공통된 특징은 뱃속이 차갑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뱃속을 따뜻하게 하면 건강이 획기적으로 좋아집니다.  

 

사람만 냉기로 병이 드는 것은 아닙니니다.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몇년전 한국은 구제역으로 국가 재난 선포까지 이르는 등 온통 걱정과 공포에 휩싸였고, 농민의 마음을 애타게 만들었습니다. 구제역이란 소가 추워 감기에 걸리면서 발병하는 것입니다. 당시 축사에 바람막이를 해주고, 밤에 모닥불을 피워주고, 소에게 40도의 따뜻한 물을 준 모든 농가는 구제역 피해가 전혀 없었습니다. 병균은 몸이 차가운데서만 병을 일으킵니다. 

 

   2. 기생충을 죽이는 구충제의 일종인 펜벤다졸을 복용한 미국인 조 디펜스의 폐암이 완치가 되면서 전 세계는 물론 한국에서도 한동안 구충제의 열풍이 불었습니다. 기생충 연구서적을 7권 이상 출판한 훌다 클락 박사는 인간의 모든 질병은 기생충 감염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므로 기생충과 독소를 제거하면 모든 병이 나을 수 있다고까지 주장했습니다.

 

실상 오장육부 질환의 대부분이 기생충 감염과 관련이 있으며, 한번 감염된 기생충은 알을 까면서 수년 혹은 수십년간 몸속의 영양분과 피를 빨아 먹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대인의 생활환경과 위생환경이 좋아졌기 때문에 기생충 감염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1년에 봄, 가을로 한번씩만 구충하면 된다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알벤다졸과 같은 구충제를 먹고 여러 질병이 호전되었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이런 소문이 퍼지면서 한때 모든 약국에서 알벤다졸 제품이 품귀현상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수십년간 고생했던 다양한 염증질환, 관절질환, 치매, 탈모, 여드름에서 무좀까지도 좋아지는 사례가 속출했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기생충에 감염되는 경로는 주로 애완동물, 회, 치솔, 음식조리대, 핸드폰, 변기 등 다양합니다.

 

<건강해지려면 절대 의사 말을 믿지 마라>의 저자이며, 유튜브 <켈빈의 건강 캠프>를 운영하는 오남재 한의사가 추천하는 구충제 복용방법은 이러합니다. 알벤다졸을 일주일에 하루 한알씩 3일을 먹고, 4일간은 먹지 않습니다. 다음 주는 플루벤다졸을 일주일에 하루 한 알씩 2일을 먹고 5일간은 먹지 않습니다. 이렇게 2주간을 먹은 뒤 3주 4주째는 1,2주를 그대로 반복합니다. 

 

그런 뒤 대략 3개월에 한달씩 똑같이 반복해서 복용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건강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복용방법도 다를 것입니다. 그리고 구충제가 비교적 위험한 약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더우기 약값도 1알에 1천원 하는 등 싼 편입니다. 훌다 클라 박사가 말한 방법은 천연물질을 이용한 허브 진액을 통해 최소 6주 동안 구충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힘들다면 생감자즙을 내서 먹어도 구충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생감자즙은 위장질환에도 좋습니다.

 

   5법칙. 낫는다고 확신하고, 모두에게 감사하라:  1. 우리는 마음이 몸에 미치는 걸 늘 경험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슬프면 금방 눈물이 나오고, 화가 나면 얼굴이 빨개지며 혈압이 오르고, 손이 떨리고 잠도 오지 않으며 음식도 먹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마음 상태가 우리 몸의 생리와 병리에 직접적이고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내 병을 치료하는 것이 신념요법입니다.

 

우리는 하루에 대략 5만가지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환자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생각 즉 '나는 환자'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냅니다. 환자라는 생각을 하고 또 마음으로 그렇게 믿으면  몸의 모든 현상은 진짜 환자에 맞게 세팅되어 병이 더욱 악화됩니다. 그러나 "나는 다 나았다." "다 나아서 감사합니다"는 말을 계속 하면 우선 '나는 환자고 아프다'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어올 틈이 없어집니다. 대신 '다 나아서 감사합니다'라고 계속 말하고 그렇게 생각하고 믿으면 몸은 병이 완치된 상태로 다시 세팅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정말로 서서히 몸이 치료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너무 아프다면 "금방 다 나을 것이다" "거의 다 나았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꾸고 믿는 것입니다.  질병 유전자는 불변이 아니라 육체의 환경과 마음으로 무엇을 믿는가에  따라 바뀐다는 사실입니다. 육체의 선택이 약 30%, 마음의 선택이 약 70%라고 하니 마음으로 무엇을 어떻게 믿는가는 질병치료에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전자 생물학자인 브루스 립튼의 저서 <당신의 주인은 DNA가 아니다>는 '유전자를 변화시켜 우리의 병을 치유하는 청사진을 그린 책'입니다. 립튼이 얻은 결론은 "약을 쓰거나 수술받는 것보다는 마음을 바꾸는 것, 즉 환자가 마음 속으로 뭘 믿게 하는가가 유전자를 바꾸는데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에 미치는 마음의 힘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2. 질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많은 경우 인간관계의 미숙에서 옵니다. 인간관계를 좋게 하려면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무조건 인정하고 마음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어떤 평가도 내리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인정하고 마음으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감사하면 자신에 대해서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저질은 자신의 잘못을 용서하지 못하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타인을 무조건 존중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은 상대방을 진심으로 용서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아마 무조건 인정하고 존경하고 또 감사해야 할 상대는 부부일 것입니다. 이혼으로 가는 네 지름길은 비난, 방어, 경멸, 담쌓기라고 합니다. 이를 피하려면 다음과 같이 말하고 감사할 할 수 있습니다. 1) 비난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요청하기. 2) 비난받았을 때 방어 대신 약간이라도 인정하기. 3) 경멸의 말 대신 존중의 말하기. 4) 담쌓기 대신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회복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편한 자세로 앉아 먼저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말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이 말을 큰 소리로 반복해서 말합니다. 만일 절실한 마음으로 이 말을 반복한다면 뜨거운 눈물이 쏟아질 것입니다. 

 

   (2) 부모님에 이어 배우자나 가족, 평소 불편한 마음이 있었던 대상에 관해서도 똑같이 감사하는 마음이 회복될 때까지  "아무개씨, 당신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큰 소리로 반복합니다.

   (3) 한 시간 이상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감사하는 마음 회복하기를 직접 실행해보지 않고 머리로만 상상해서 의심을 품어서는 안 됩니다. 말과 뚯이 가져다주는 힘이 대단히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부는 서로 무조건 존경하고 감사해야 한다

 

평생건강 5대법칙을 성공하려면 매일 실천하고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5대법칙은 우선 12주, 3개월 동안 반복해서 실천하면 습관이 되고 또 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습관으로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일단 습관이 되면 실천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건강해집니다. 12주 동안 평생건강 5대법칙 프로젝트에 온힘을 모으십시요. 좀 지나치다 싶을 만큼 집중 노력하십시오.

 

점검하고 다음과 같이 점수를 매기십시오. 우선 4(한달)간 다음 표에 점수를 적으십시오. 일주일에 두 번만 점검하고 적습니다. 1-11법칙 첫 번째이고 1-21법칙 두 번째입니다. 잘했으면 10, 보통이면 5, 잘못했으면 0점 입니다. 100점 만점에 몇 점인지 즉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 대략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점검하면서 잘 하고 있는 점은 무엇이고, 개선할 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발전하려면 반드시 점검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1 1 2 2 3 3 4 4 합계
1-1                  
1-2                  
                   
2-1                  
2-2                  
                   
3-1                  
3-2                  
                   
4-1                  
4-2                  
                   
5-1                  
5-2                  
합계                  

 

 

   <참고문헌>

<생명리셋> 저자 전홍준. 2022년 서울셀렉션 발행

<신비한 물치료 건강법> 저자 뱃맨겔리지. 2014년 중앙생활사 발행.

<맨발로 걸어라> 저자 박동창. 2021년 국일미디어 발행

<동아일보> 2022년 9월 20일자

<건강해지려면 절대 의사말을 믿지 마라> 저자 오남재. 2020년 그림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