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건강혁명>의 핵심적인 건강정보를 하나만 말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생채식입니다. 불에 익히지 않고 흰쌀밥이 아니고 고기도 아닌 생현미와 생채소와 생과일을 먹는 식사가 생채식입니다. 100% 생채식이 어려우면 어쩌다가 화식을 먹는 혹은 하루 두끼만 생채식을 하는 즉 70% 이상만 생채식을 실천해도 건강은 놀랍게 향상될 것입니다. 생채식은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생채식을 하면 살이 빠지고 피부가 좋아지고 질병이 물러가기 시작하고 성격도 온화해집니다. 비만, 고혈압, 당뇨, 암, 뇌혈관병, 협심증, 만성콩팥병, 치매, 파킨슨병, 알레르기, 아토피와 류마티스관절염과 역류성식도염 같은 자가면역질환, 골다공증, 통풍, 이명, 우울증, 불면증 등 온갖 질병들이 낫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코로나19 같은 감염병도 생채식이라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생채식에 운동을 더하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한다면 다이어트와 면역건강 모두 성공할 것입니다.
2018년 11월 7일 MBN TV의 <엄지의 제왕> 제96회는 “하루 한끼 생채식의 기적”이라는 프로를 방영했습니다. 간단히 내용을 요약해서 생채식을 설명하겠습니다. 밥, 찌개, 삼겹살, 짜장면! 이들 식품의 공통점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모두 불에 익힌 음식인 화식이라는 점입니다.
그런데 모든 성인병은 이렇게 불에 익혀 먹는 화식 때문에 생깁니다. 화식은 식품을 불에 익혔다는 점에서 가공식품입니다. 이외에도 가공식품은 원래의 식품재료에서 일부를 떼어버린 흰쌀, 흰밀가루, 흰설탕, 흰소금도 가공식품입니다. 그리고 주로 공장에서 만든 과자, 라면, 햄소시지 등도 가공식품입니다. 가공식품은 현대인들에게 인기이지만 건강면에서 좋은 식품은 아닙니다.
화식은 맛이 있을뿐더러 소화 흡수가 빨라 인류 대다수의 식사 방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화식 때문에 고혈압, 당뇨병, 비만, 각종 암, 뇌질환, 심장병, 자가면역질환 등의 난치병들이 생겨났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식재료에 불을 가하면 원래 식품이 가지고 있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들인 비타민, 미네랄, 효소 등이 파괴됩니다. 그러면 영양실조가 생기고 또 소화효소 부족으로 몸속에 음식 찌꺼기가 생기고 이로 인해 독소가 발생합니다. 또 식품 속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에 열을 가하면 분해가 빨라져 혈당이 빠르게 상승합니다. 이렇게 화식은 질병의 근원인 독을 만들어 냅니다.
또 화식을 하면 먹기가 편해서 과식을 하기 쉽습니다. 과식을 하면 살이 찌고 몸속에 독성물질이 쌓여 각종 질병이 유발됩니다. 그러나 생채식은 포만감이 생기고 먹기가 불편해서 과식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화식을 하면 영양소가 파괴되고 과식하게 되어 난치병의 근본원인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 생채식을 하면 맛이 없고 불편하다고 하지만 어느 정도 습관이 되면 생채식도 맛있는 음식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생채식도 다양하고 맛있게 요리할 수가 있습니다. 효소가 파괴되지 않는 46도 이하로 요리할 수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생채식을 한 사람들은 화식이 오히려 맛이 없다고 말합니다.
생채식은 고기를 제외한 생과일, 생채소, 생곡식, 생해조류, 견과류 등을 말합니다. 생채식을 하면 자연해독이 됩니다. 처음 6개월은 기운이 없고 체중도 많이 감소합니다. 그러나 적응기간이 지나면 화식 때보다 훨씬 기운이 나고, 체력도 좋아집니다. 칼로리는 적은데 필수 영양소들이 공급되어 피로감은 줄어들고, 에너지 즉 기운은 증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생 약을 먹어야만 된다고 생각하던 고혈압, 당뇨병, 암, 비만, 심잠병, 자가면역질환도 생채식으로 근본적으로 치료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생으로 먹는 음식에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에 익혀서 음식을 먹으면 음식물에 변성이 생겨서 우리 몸은 그것을 분해하기 위해 새로운 물질을 만든 뒤 소화시켜야 합니다. 나아가 화식을 하면 음식물을 다 소화시키지 못해 음식물 찌꺼기가 생기는데 이것이 독소를 발생시킵니다. 이 독소가 피를 오염시키고 만병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루 한끼라도 생채식을 하여 소화 흡수와 배설에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처음 한달 정도는 한끼를 먹어보고 적응이 되면 하루 두끼 정도 생채식을 해야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방송에는 3명의 생채식 체험 사례자가 참석해서 자신의 체험담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의 체험담을 간단히 요약해 보겠습니다. 1) 당뇨병을 극복한 조득동(74세) : 생채식을 하기 전에는 일반 사람들처럼 흰쌀밥에 생선과 고기를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당뇨병이 생겼는데 식후 혈당이 250~ 330, 공복시는 180~ 200이 되었습니다. 당뇨약, 혈압약, 안약 등 약이 자꾸 늘어났습니다. 콩팥까지 나빠져 곧 투석을 해야 한다고 해서 큰일났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홍준 선생님이 제안한대로 생채식을 하게 되었는데, 한달 정도가 되니 건강이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4년이 지났는데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어 농사일을 잘 하고 있습니다.
전홍준(의사) : 당뇨는 피가 오염되어서 생긴 것입니다. 생채식을 하면 피가 깨끗해져서 당뇨병의 근본 원인이 해결됩니다. 생채식을 하면 어떤 당뇨병도 치료가 됩니다. 조씨는 우리 병원에 오셨을 때 절망적인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젊은이 못지않게 건강해졌습니다. 100세까지 질병없이 건강하게 사시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 비만을 극복한 최기천 (51세) : 1997년에 체중이 95kg이었는데 비만이라고 전혀 생각지 않고 정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1998년에 맹장 수술을 하게 됐는데, 3일 후에 상처 부위가 부어올라 재수술을 하게 됐습니다. 왜 재수술하냐고 물으니까 살이쪄 지방이 많아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재수술한 뒤 다시 염증이 생겨 또 재수술을 했고, 이렇게 몇차례 재수술을 하게 됐습니다.
그제서야 자신이 비만이고 비만은 심각한 병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잘 아는 의사에게 물으니까 생채식을 해보라고 해서 생채식을 하게 됐는데 바로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1년 사이에 20kg을 감량했습니다. 현재는 75kg 정도입니다.
전홍준(의사) : 박씨에게는 비만에다가 고혈압, 고지혈증 등 여러 질병이 있었습니다. 맹장수술 후 염증이 생겨 여러번 재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채식을 하니까 염증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화가 복이 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만은 염증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비만이 해결되면 염증은 자연히 사라집니다.
3) 공황장애를 극복한 박희열 (45세) : 저는 1년 이상을 공황장애로 불안과 공포 상태로 살았습니다. 이 세상에는 없는 극도의 불안이고 공포심입니다. 막다른 생각까지 할 정도로 불안심리가 계속되었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한데 남이 인정해주지 않는 아주 더러운 병이 공황장애입니다. 나중에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했는데 약을 먹으면 불안장애가 없어지지만 약기운이 떨어지면 다시 그대로 극도의 불안상태가 올라옵니다.
그러다가 전박사를 만나 생채식을 한 뒤 20일쯤 지나니까 공황장애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계속 생채식을 하니까 공황장애가 생기기 전보다 더 건강해졌음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리고 재발이 되지 않는게 신기합니다.
전홍준(의사) : 생채식을 하면 어떻게 정신까지 건강해지느냐 하는데 이는 몸과 마음이 하나라는 증거입니다. 몸이 건강해지면 정신도 건강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질병을 극복하려면 해독과 면역증강이 꼭 필요한데 생채식은 이 두가지를 완전히 충족시켜주는 자가치료법입니다. 생채식을 하면 10일 정도 지나 건강효과를 스스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생채식이 많은 질병을 극복하게 해주는 원리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생채식을 하면 섬유소가 풍부해서 장속 노폐물을 신속하게 배출시켜 줍니다. 변비와 숙변도 해결이 됩니다. 숙변은 보통의 대변과 다른 아주 오래된 변인데 이 숙변이 계속 독소를 내뿜어 질병을 일으킵니다. 그런데 생채식으로 숙변이 떨어져 나가 창자가 깨끗해집니다. 섬유소로 다른 노폐물도 몸밖으로 나가고요. 그러면 독소가 줄어들고 당연히 질병도 치료가 되는 원리입니다.
화식으로 과식을 하면 유익균이 줄어들고 유해균이 늘어납니다. 그러면 장누수증후군이 유발되어 네독소가 생겨 창자가 더러워집니다. 생채식을 하면 이들 독소들을 몸밖으로 내보내는데 이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섬유소입니다.
둘째, 생채식을 하면 노폐물이고 독소인 요소가 단백질로 재활용이 됩니다. 생채식을 하면 쓰레기인 노폐물을 전환시켜 고급 품질의 단백질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최근 과학자들이 밝혀낸 것으로 세계적으로 생채식이 유행하게된 이유입니다. 이외에도 생채식을 하면 건강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미네랄, 효소가 그대로 살아있어 면역증강에 도움이 됩니다. 화식을 하면 비타민, 미네랄, 효소가 거의 전부 파괴되어 질병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야생동물의 본을 따르면 좋습니다. 야생동물은 조물주가 지정한 식품만 먹습니다. 예를들어 소는 굶어 죽을지언정 고기는 먹지 않고, 사자는 굶어 죽을지언정 풀을 먹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지정된 식품은 생채식입니다. 이것은 이를 보아도 알 수가 있는데 사람의 이는 어금니가 발달해 있습니다. 이제라도 화식을 끊고 생채식을 하는 것이 조물주의 창조원리를 따라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건강의 근본원리입니다.
물론 생식재료로 나쁜 것도 있습니다. 버섯, 덜익은 토마토, 마늘, 가지, 고사리는 익혀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생채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생채식을 하고 있고 점차 생채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생채식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생식 재료를 맛있게 요리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생채식이라도 46도 이하면 효소 파괴가 없으므로 그 정도의 화력은 사용하는 것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생채식을 오래 하면 적응이 되어서 맛이 있다는 것도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생채식을 하면 칼로리가 너무 적다고 염려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하루 2,400칼로리를 섭취해야 한다는 칼로리 영양학은 지난 100년간 지켜온 식생활의 절대적인 진리였습니다. 100년 전과 같이 영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때에는 칼로리 영양학이 적합했습니다. 그러나 현대는 과식 때문에 난치병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칼로리 영양학은 수정할 때가 된 것입니다.
일본 치바대학의 한 교수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어느 절의 승려들은 하루 점심 한끼만 먹는데 생채식을 한다고 합니다. 승려들이 하루 섭취하는 칼로리는 하루 약1000칼로리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이 하루 소모하는 칼로리는 2100칼로리였습니다. 그런데도 아주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칼로리에 집착하는 것보다 에너지 효율이 잘 갖추워져 있고 균형잡힌 영양소가 충분한 생채식을 해야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채식도 소식을 해야 더욱 좋습니다.
생채식은 살아있는 효소를 공급하고 화식보다 에너지 효율이 6배 정도 높습니다. 가전제품도 에너지 효율이 높아야 좋듯이 생채식도 에너지 효율이 높아 건강에 좋은 음식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생채식은 해독이 되며 에너지 효율이 높아 화식으로 인한 만성 피로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모든 국민이 생채식을 한다면 현재의 의료비는 10% 수준이면 될 것입니다. 생채식을 하면 세포가 재생되고 조혈작용이 일어나며 면역증강이 됩니다. 이것은 생채식을 할 때 여러 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2000여 종류의 효소가 모두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이들 영양소는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생채소를 불에 익히면 거의 모든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효소가 파괴됩니다.
생채식도 가능한한 맛있게 요리해야 합니다. 생채식에 어울리는 자연 조미료는 된장, 간장, 들깨, 식초, 마늘, 다시마 등이 있습니다. 생채식을 하면 몸이 차가워지니까 볶음깨소금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볶음깨소금은 볶음소금과 볶음깨의 비율이 3:7입니다. 생채식을 하면 처음에는 몸이 차가워지지만 6개월 정도 지나면 손발이 따뜻해지고 냉증이 개선이 됩니다. 냉증체질을 열성체질로 바꾸는 것이 바로 생채식입니다.
생채식을 할 때 현미를 물에 5~24시간 정도 불려서 먹는데 약간 딱딱하긴해도 굉장히 고소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속이 든든해서 간식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현미를 가루로 해서 먹을 수도 있는데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현미가루를 물에 개어 먹거나 생채소에 뿌려 먹을 수 있습니다. 생현미쌀과 생채소 모두 꼭꼭 씹어 먹어야 고소하고 생채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채식을 하면 하루 두,세번 변을 볼 수도 있는데, 변이 장에 오래 머물지 않아 독소가 확실히 덜 생깁니다. 생채식을 하면 대변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을 보아도 알 수가 있습니다.
현미생식이 어려우면 현미밥을 지어 먹을 수 있는데 이를 준생식 혹은 그냥 채식이라고 부릅니다. 현미밥만 해도 흰쌀밥에 비하면 훨씬 건강식입니다. 현미밥이 너무 딱딱하고 거칠면 발아현미로 밥을 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발아현미가 현미보다 더 영양가가 많다고도 하니까 현미 대용품으로 제격입니다. 즉석요리용으로 나오는 현미밥 혹은 발아현미밥도 있으므로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면 됩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의 저자인 하비 다이아몬드는 어릴 때부터 복통, 두퉁 등 병을 달고 살았고, 20대에는 90kg인 몸무게로 고생을 했습니다. 체중감량과 다이어트는 하비 다이아몬드의 생활을 지배하는 강박증이 되었습니다. 그런 그가 25세때 비만과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미국 전역을 여행하다가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서 "자연위생학'의 대가인 스승 젠슨을 만나게 됩니다.
하비의 스승 젠슨은 하비를 보자마자 "알고 있겠지만 당신은 자신을 죽이고 있어요. 이제 그런 일은 그만 두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스승 젠슨은 하비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5일 동안 오직 과일과 야채주스만 먹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첫날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항상 첫날이 힘든 법입니다.
6일째가 되던 날은 하비가 다른 음식을 먹도록 허락된 날이었습니다. "일반식사"로 돌아가도 좋은 날에 그는 "5일 동안의 음식"을 다시 먹기로 했습니다. 자연위생학을 알고 모노다이어트를 실천한지 한 달도 되기 전에, 하비 다이아몬드는 90kg이던 체중을 25kg 감량해서 65kg이 되었습니다. 모노다이어트는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만 100% 생채식을 하고, 다른 날은 70%이상만 생채식을 하는 단기간 다이어트입니다.
전문가들이 추천한 47가지 다이어트를 해 봤지만 모두 실패한 그가 드디어 성공한 것입니다. 또 하비 다이아몬드가 어린 시절부터 20여년이나 계속되어온 복통과 두통이 즉시 멈춘 것도 자연위생학을 실천했기 때문입니다. 즉 생과일과 생채소 위주의 식생활과 물과 과일을 따로따로 먹고나서 부터입니다.
모노다이어트를 실천하지 않을 보통 때는 70%만 생과일과 생채소를 먹고 30% 정도는 빵, 생선 등 화식도 먹었습니다. 생채식을 실천한 이후로 한번도 질병을 앓지 않았고, 체중도 늘지 않았습니다. 평생의 건강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하비 다이아몬드를 빠른 시간 비만과 질병으로부터 해방시킨 "자연위생학"의 핵심은 "독소가 빠지면 비만과 질병은 저절로 사라진다"입니다.
독소가 빠지게 하려면 잘 익은 신선한 과일과 생채소 위주의 생채식을 위주로 하고 현미와 같은 통곡물을 약간 곁들이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하비 다이아몬드는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은 모노다이어트를 계속했습니다. 하비는 30년이 넘게 이 방법을 실천해왔는데 전혀 힘들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지금도 하비 다이아몬드는 자연위생학을 철저히 연구하고, 세계적인 건강 컨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루 두끼 생채식으로 기적을 이루는 것! 이것이 다이어트 면역건강법의 제안입니다. 이 방송의 주제가 “하루 한끼 생채식의 기적”인데 이는 아마 시청자 대다수를 상대하기 때문에 그런 것일겁니다. 물론 처음 보름이나 한달 정도는 하루 한끼 생채식을 하지만 그 기간이 지나고 적응이 되면 하루 두끼 생채식을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정말 기적이 일어납니다. 다이어트 건강혁명 블로그에서 생채식과 관련된 곳은 8과, 12과, 17과가 있습니다. 함께 보시면 생채식에 대한 개념이 더 뚜렷해질 것입니다.
<참고문헌>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 저자 전홍준. 2018년 애디터 발행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저자 하비 다이아몬드. 2021년 사이몬북스 발행
<MBN TV 엄지의 제왕. 96회> 유튜브 영상